텅 빈 공간

웹 사이트를 만들어 놨지만
무엇을 어떻게 채워 놓아야 할지 누가 알차게 찾아와 즐기고 보람있게 보며 참 잘했구나 하는 칭찬보다 부족하지만, 희망이 있구나 하는 기대와 아쉽지만 한 사람의 공간이 아닌 여러 사람이 좋아하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

마음은 골고루 쓰며 마음을 곱게 풀어가며 꼬였던 마음이라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해결사의 공간으로 불만스럽고 누구와도 쉽게 터 놓을 수 있는 마음의 광장으로 말할 수 없지만 다소 위안이 되고 가려운 데를 긁어줄 수 있는 공간의 장소로 만들고 싶다.

믿는 사람도 믿지 않는 사람도 대화할 수 있고 삶의 활력소로 새롭게 도전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살아도 해야 할 일 보고 느끼고 어쩔 수 없이 가는 인생이 아닌 흥미롭고 눈 뜨며 기다려지는 마음과 생활의 활력소와 같은 글들과 내용이 매일 같이 호흡하며 하루하루의 뜻이 새롭게 도전하는 사랑의 마음과 무엇을 얻기보다 무엇을 한 사람이라도 하나의 관심이 또 다른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하면서 부족하지만, 정성껏 꾸며서 보여줄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하루하루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