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습관

하루에도 수백 권의 새로운 책들이 쏟아져 나온다.
무엇을 읽어야 하고 무엇이 나에게 도움이 될까 망설이고 고민하게 된다.
가을이 됐으니까 한번 읽어 보려는 생각이라면 그만두는 것이 낫다.
인생은 눈요기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눈보다 마음으로 글의 내용을 대하고 사색해야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책을 통해 물고기를 잡는 법을 배워야 한다.
당장 수확은 없을지 몰라도 책을 통해 얻은 교훈과 지혜는 삶에 소중한 길잡이가 되기 때문이다.
현실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길을 책에서 찾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듣는 말 열 마디보다 읽는 글 한 줄이 마음에 더 남는다.

이 해가 가기 전에 책을 읽는 습관을 만들어가면 어떨까.
인생은 남이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가까운 도서관이나 서점을 가족과 함께 찾는다면 화목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삶의 방법

글은 읽기보다 듣기가 편하다 듣는 것보다 보는 것이 편하다 이러다 보면 내 삶의 의미가 없다 주관이 없고 편리한 삶이 더욱 나를 약하게 만들고 있다.

쉽고 편리한 습관을 좋아하다 보면 삶의 역사가 없고 남의 생활 속에 맞춰 길을 찾으려는 나태한 무능력의 삶을 만들고 만다. 쉽게 사귄 친구는 쉽게 잃을 수 있고 쉽게 쌓아온 삶의 기록은 쉽게 지워질 수 있다

지금은 따분하고 지루하고 고생스러워도 쉽게 여기는 삶의 의미보다
꿈과 목표, 인내와 노력, 신념과 도전, 스스로 실천하는 체험의 현장에 몸과 정신을 던지면 보람된 삶의 의미를 체험하게 된다.

지금은 어렵고 힘들지만 삶은 현장은 언제나 혼란스럽고 어려운 현실의 연속이지만 긍정적인 자신의 믿음에 의해 계속되는 판단의 요청에 피할 수 없는 자신의 선택 어려움은 총명함을 주시는 구원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성경)을 통해서만이 배울 수 있다.

스스로 쉽게 편하게 사는 삶의 선택보다 열악한 환경을 스스로 꿋꿋이 정면돌파하는 자신의 진정한 잠재능력을 펼쳐볼 수 있는 수련과 체험 속에 우리 함께 세상을 창조하신 하느님의 깊은 뜻과 자신에 대한 주님의 관심을 체험해보는 일을 시작하자

언제나 우리에게, 자신에게 우선권을 주시는 하느님의 깊은 뜻을 감사하며 겸허한 자세로 봉사 있는 삶을 쌓아갈 때 보람된 삶의 열매를 거두게 될 것이다.

김영욱님의 버릴 수없는 글들의 수필집 출간을 축하하며…

마음의 눈
눈으로 아름다운 것을 보면
내마음이 아름다워지며

눈으로 더러운 것을 보면
내마음이 더러워지네

눈으로 더러운 것들만 자주보면
마음이 지꾸 더러워지네

눈으로 하늘을 보면
마음이 맑고 큰마음을 품게된다

눈으로 사람들의 잘못된것을 보지마라
마음이 잘못된 곳으로 간다

눈으로 봐도 아름다운것이 아니면
마음에 품지말라

눈으로 보았어도 눈으로 판단하지말며
모든것을 마음으로 판단하며

눈은 있어도 눈으로 결정하지말며
마음으로 경정하라

마음의 눈은 눈에 있는것이 아니며
눈과 마음은 내가슴속에 있다

마음의 진정한 눈은
주님의 말씀에서 나오며
말씀위에 눈과 마음이 있다

마음의 눈
눈으로 아름다운 것을 보면
내마음이 아름다워지며

눈으로 더러운 것을 보면
내마음이 더러워지네

눈으로 더러운 것들만 자주보면
마음이 지꾸 더러워지네

눈으로 하늘을 보면
마음이 맑고 큰마음을 품게된다

눈으로 사람들의 잘못된것을 보지마라
마음이 잘못된 곳으로 간다

눈으로 봐도 아름다운것이 아니면
마음에 품지말라

눈으로 보았어도 눈으로 판단하지말며
모든것을 마음으로 판단하며

눈은 있어도 눈으로 결정하지말며
마음으로 경정하라

마음의 눈은 눈에 있는것이 아니며
눈과 마음은 내가슴속에 있다

마음의 진정한 눈은
주님의 말씀에서 나오며
말씀위에 눈과 마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