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모습의 길이는 짧지만
속마음의 길이는 길고 깊다
알듯 모를 듯 하면서
지내는 마음이 한결 가벼운 것을
아는 것보다 모르고 지내는 것이
오고 가는 마음을 바르게 바라보며
마음의 의심 없이
겉모습도 속마음도 같은 것을 바라보며
버릴 수 없는 글들
겉모습의 길이는 짧지만
속마음의 길이는 길고 깊다
알듯 모를 듯 하면서
지내는 마음이 한결 가벼운 것을
아는 것보다 모르고 지내는 것이
오고 가는 마음을 바르게 바라보며
마음의 의심 없이
겉모습도 속마음도 같은 것을 바라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