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카드 한 장보다 youngkim.us에 담긴 글들을 드리고 싶습니다.
몇 자의 마음보다 백 가지의 마음이 담긴 글을 선물로 드리고 싶습니다.
나만 웃지 말고 같이 웃고 즐기며 하고 싶은 말들이 다 여기에 있습니다.
배불리 먹는 음식도 필요하지만, 마음의 양식도 필요합니다. 모두 함께 즐거운 성탄이 올 때…
혼자 있을 때 살며시 글을 나누며 마음을 나누며 서로 서로의 위로의 선물을 나누며 이번 성탄은 한결 부드럽고 오고 가는 사람이 없어도 youngkim의 글들로 위로가 되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