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8년 3월 6일2019년 8월 10일 글쓴이 Young Kim거울 앞에 거울 앞에자주서는 날들이오는 날이면꽃들의 입맞춤이 내 마음을설레게 하며어느덧 그리워하는 임의생각에 어디에 마음을 둘째망설이며내 마음은 벌써오솔길을 걷고 있다 봄소식을먼저 전하는 내 마음이빨갛게 물들인진달래꽃처럼 이만 때면나도 모르게눈이 커져바라보는 산과 하늘이 곱기만 하여어디고 달려 보고 싶은 마음이앞가슴을 헤치고 들어오는봄바람을 밀어낼 수가 없다 Post Views: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