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1년 11월 3일2019년 8월 10일 글쓴이 Young Kim날들 날들은 밥 먹듯이매일 오지만 무슨 찬을 먹을까무슨 찬을 골라 먹을까 준비된 날들을지나가는 하루를 어떻게 꾸려 가려는지날들이 심판하려 할 때 나의 심판은 무엇이고나의 정의는 무엇인가 알 것 같으면서모르고 가는 정의는 방황하며 가는하루의 날들이 아름답지는 않게가고 있는 날들에 쌓여 정의의 뿌리를찾아보기 힘든 날들인지…. Post Views: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