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24년 10월 19일2024년 10월 29일 글쓴이 Admin동행 하루 속에 누가 나설 수 없는 하루 등 뒤에서 쫓아오듯 쉴 틈 없이 달려가는 멈출 줄 모르는 호흡 속에서 언제쯤 팔다리가 사방을 저으며 걸어볼까 잠시 현실에서 이별하는 마음의 용기 하루 속에 흘려보내는 강물처럼 자연 속에 마음을 던져보는 미련 미련마저 뺏어가는 소용돌이의 마음 생각을 어디에 맞추어야 나와 동행할까 하루 속에 흘려보내는 강물처럼 나와 동행할까 Post Views: 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