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는
가슴 밑바닥에서 흘러나오는
긴 한숨의
소리다
마음의 소리는
혼자만의 멍든 소리를 감추고 있을 뿐이다
더 이상 간직하고
더 이상 깨닫고 싶지 않다
마음의 소리는
해결하지 못하는 자신의 소리다
갚지 못하는
마음의 빚이다
떠나 보낼 수만 있다면
떠나 보내고 싶은 마음의 소리다
지금은 잊고 있을 뿐
더 이상 마음의 소리를 듣고 싶지 않다.
버릴 수 없는 글들
마음의 소리는
가슴 밑바닥에서 흘러나오는
긴 한숨의
소리다
마음의 소리는
혼자만의 멍든 소리를 감추고 있을 뿐이다
더 이상 간직하고
더 이상 깨닫고 싶지 않다
마음의 소리는
해결하지 못하는 자신의 소리다
갚지 못하는
마음의 빚이다
떠나 보낼 수만 있다면
떠나 보내고 싶은 마음의 소리다
지금은 잊고 있을 뿐
더 이상 마음의 소리를 듣고 싶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