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마음속엔
젖을 먹었던
품에 안았던
사랑의 마음이
욕심의 마음으로
가고 있을 때
맞춰 놓은 듯한
테두리 속에
또 맞추고
맞춰 보지만
어머니의 품에
사랑에 냄새를
채 느끼지 못한 채
갈망의 마음으로 몰아갈 때
언제쯤 가다
멈출 수 있을까
어머니의 사랑은
주님이 주신 영원한 사랑인걸….
버릴 수 없는 글들
어머니 마음속엔
젖을 먹었던
품에 안았던
사랑의 마음이
욕심의 마음으로
가고 있을 때
맞춰 놓은 듯한
테두리 속에
또 맞추고
맞춰 보지만
어머니의 품에
사랑에 냄새를
채 느끼지 못한 채
갈망의 마음으로 몰아갈 때
언제쯤 가다
멈출 수 있을까
어머니의 사랑은
주님이 주신 영원한 사랑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