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0년 9월 29일2019년 8월 10일 글쓴이 Young Kim가을밤 마음 한구석이 빈 것처럼허전한 마음이 두리번거리며그 무엇인가 찾고 싶을 때 그냥 지나가는 바람도더 마음을 후려치며 갑니다 그냥 지나갈 이 밤도어찌할 줄 모르게 마음을 흔들며 그래도 마음이내키지 않은 듯 후비고 가듯 들춰내지 못한마음까지도 파고듭니다 이 밤의 두리번거리는 마음이빨리 갔으면 하지만 빠뜨리지 않고오는 가을밤입니다. Post Views: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