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9년 12월 22일2020년 1월 18일 글쓴이 Young Kim거울 앞에서 여인은머리카락의 숫자만큼 지니고 있는 마음이보이지 않게 많은 것을 겉으로 표현하지 않은하고 싶지 않은 싫은 것 좋은 것이많이 올 때쯤이면 무슨 말을 해도 가로막지 말고감싸주는 마음을… 눈치란이런 때 쓰는 요령일까 색깔이 변하는 옷을 자주 입을 때는젊음을 잃어가는 것을 거울 앞에 서서나만은 피해 가겠지 하지만 몸과 얼굴이 나만 한 사람이있을까 하고 자랑하지만 거울 앞에선지나간 사진 한 장에 마음을 담고 있는지… Post Views: 2,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