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09년 12월 21일2019년 8월 10일 글쓴이 Young Kim겨울비 겨울비는 나를 겸손하게좁은 공간으로 몰아가고 있다 보지 않았던 글 속으로잠시 눈과 몸을 피하듯 귀를 즐겁게 새로이 꾸며 보듯즐거운 음악과 콧노래까지 봄의 찬란한 교향곡 연주를위하여 흙을 마음껏적시며 겨울비가 봄을 향하여새싹들의 숨소리를 바쁘게 하고 있다 걷고 있는 빗속을뿌리치지 않고 걷고 있는 모습이 겨울비 속으로마음을 빼앗기고 있다. Post Views: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