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22년 7월 18일 글쓴이 Young Kim그림자 걸어간다 어디로 그냥 걸어보니 오늘 하루가 말없이 지켜 주고 있는 그림자 숨어 있으면 따라 숨어버린다 숨고 싶을 때 숨어 버리면 누구의 얼굴을 보지 못해 숨기보다 웃고 있는 얼굴이 즐겁게 마음이 돌아온다 더 많은 좋은 일들이 닿아온다 운명처럼 그림자처럼…… Post Views: 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