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24년 10월 14일2024년 11월 4일 글쓴이 Young Kim그 이름 마음 한구석을 잊어야 하는 날들이 툭 튀어나와 돌아보지 않으려 하지만 그때 그 사람 바람이 불면 잎이 떨어지는 소리 옷깃을 흔들어 놓으며 속마음도 흔들고 가는 가을 대답 없이 손끝에 미련을 남기고 떠나버린 언제 다시 손을 잡아볼지 꿈꾸며 가버린 그때 그 모습 그때 그 사람 생각나면 불러 보는 그 이름… Post Views: 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