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9년 5월 14일2019년 8월 10일 글쓴이 Young Kim나를 닮지 말아야 아쉬움이 몰고 온 오월남겨 놓은 시간이 떠나지 않고마음을 갈라놓고 있다 꽃이 많아도어떤 꽃을 좋아할지 내 마음에 와닿는 꽃들도둘로 나뉘고 있다 변하고 있는 마음속이나도 모르게 마음 둘 곳이 어디에 있는지나를 바라보고 있는 꽃들도 믿지 못하는 모습처럼믿지 못하고 피어날까 갈팡질팡 살아가는마음처럼 나를 닮지 말아야아름다운 꽃들처럼 닮아야 한마음 한결같이살았으면… Post Views: 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