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2년 1월 15일2019년 8월 10일 글쓴이 Young Kim나를 당당하게 마음들을어디에 두고 사는지 길 잃어버린강아지처럼 폭죽에 놀란 새들이갈 길을 잃어 죽고 있는 것처럼 내일이 있어도오늘만 있는 것처럼 하루살이가내일이 있을까 하는 미련한 생각이 눈떠보면눈 부신 태양이 잠을 깨우며쓰러질 이유가 없는 너에게 끊임없이쏟아 붓고 있는 희망이 부끄럽지 않기 위하여얼굴을 다시 쳐들고 하늘 위에 태양을 똑바로보기 위해서 나를 당당하게 하는지…. Post Views: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