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2년 7월 24일2019년 8월 11일 글쓴이 Young Kim나를 부끄럽게 아픔이 있는 줄 알 수 없는당신이기에 당신의 모습을 꿈속에서나볼 수 있을까 하여 꿈을 청해 보지만초여름에 꿈은 이렇게 짧은지 그립다면… 그리워가끔 꿈속에 아름답다 보기보다당신의 마음이 와 닿았을 때 나도 모르게당신 마음속에 묻혀 있어 내 모습보다아픔이 있어도 감추어진 당신이 어느새나의 보잘것없는 아픔은 사라지고 늘 당신의입가에 웃음이 보여 질 때 나를 어쩔 줄 모르게나를 부끄럽게 할 줄이야… Post Views: 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