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09년 11월 2일2019년 8월 10일 글쓴이 Young Kim나의 그림 나를 그림으로 그린다면아름다운 것만 그리고 싶어요누구도 흉내 내지 못한 그림으로 어디다 걸어놓고 보아도마음이 흐뭇한 색깔과언제나 대화할 수 있는 친구로 보고 있는 그림처럼하루의 수고를 위로하듯짜증의 푸념을 부끄럽게매달아 놓은 듯이 수고한 만큼 더 아름다워지며지금의 발자국보다백조의 아름다운 걸음이나의 그림이 되어 지금껏 참아야 했던 날들이얼마나 고마워하며눈시울이 젖어 있을 때나의 그림을 바르게 볼 수 있었다. Post Views: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