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3년 3월 20일2019년 8월 11일 글쓴이 Young Kim나의 친구는 내 곁에내 곁에 무엇을 두고 살아야 할까 보이지 않은임의 그림자일까 꿈속에 보이지 않은꿈들일까 스마트폰 속에 쏟아져 나오는문자들에 위로일까 귀를 스쳐 가는흘러간 노래일까 어지럽게 질서없이불어대는 바람 소리일까 위로할 말이 없는침묵의 생각일까 내 곁에무엇을 두고 살아야 할까 내 곁에 있어야 할 것은나의 친구 고독일까? Post Views: 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