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연세콰이어(단장 박은희)가 광복 70년 기념을 위해 한국 국립합창단이 주최·주관하는 ‘한민족 합창 축제’에 미국 서부를 대표해서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2015년 8월 15일부터 예술의 전당(15일), 연천 한반도통일미래센터(16일), 연천 수레울 아트홀(17일) 등 3차례 국립합창단과 세계 10개 한인합창단이 공연했다.
미국 동부를 대표해서는 뉴욕한인합창단이 참가했고 캘거리 한인 합창단(캐나다), 부에노스아이레스 한울림 합창단(아르헨티나) 등 10개팀이 참여해 광복 70년을 기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