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의 마음 속에

내 마음이 나도 모르게
흔들리고 있을 때

누구와 얘기할까?
떠나버린 친구 옆에 있었으면

마음 한쪽을 떼어가듯
그립고 그립다

또 누가 내 옆을 지켜줄까?
두리번 주위를 둘러보지만

주님이 계신 것을 모르고
다른 곳 헤매고 있을 때

내가 너의 마음속에
너의 맘속에 내가 있다
너의 맘속에 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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