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4년 7월 8일2019년 8월 10일 글쓴이 Young Kim내 마음은 맡기리 항상 비어 있는 마음을두리번거리지만꽉 채울 것이 없는 마음이소리 없이 찾아오는지 허전한 마음… 바람이 몰고 간낙엽 잎처럼 벌써 오는지때로는 내 마음을 간직하기가부담스럽고 욕심껏 채우려는 이상의 꿈이내 마음을 버리지 못하고마음껏 자존심을 세워보지만내 손을 잡아줄… 내 눈에 콩깍지가 끼게 할임은어느 날 오실지언제 오시겠다는 말씀이라도 해 주시면 발 벗고 맞이하며내 마음을 맡기리라다 내려놓을 만큼내 마음을 내려놓으리… Post Views: 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