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9년 12월 18일2019년 12월 18일 글쓴이 Young Kim노ㅡ크 문을 두드리기 전에 너의 마음부터 두드리고 싶다 들어가고 싶다 너의 마음속으로 나의 겉모양을 벗어버리고 쌓였던 무거운 마음 이제 홀가분하게 버리고 맑고 깨끗한 물처럼 너의 몸속에 머물고 싶다 서로 부족해도 마음을 함께하고 싶다 너와 내가 새해에 이유 없이 모든 것을 잊고 싶다 노ㅡ크 없이 오가는 마음이 새해에는 있었으면… Post Views: 829
손님이 아닌…. 노ㅡ크 없이 친구로 왕래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