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20년 6월 29일2020년 7월 8일 글쓴이 Young Kim누군가는…. 쉬고 싶다 가끔 마음도 이별하고 싶다 누군가 잠시 맡아주면 속 시원히 떨어 놓고 싶은 떨어 놓아야 속이 뚫릴 것 같다 누군가는 따듯한 품을 내어 주시겠지 꿈속이라도 한 번 쯤은 오시겠지 내 마음에 늦기 전에 들렀다 가시겠지 누군가는 소리 없이 오시겠지…. Post Views: 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