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20년 8월 30일2020년 8월 30일 글쓴이 Young Kim눈물이 눈물이 눈에서만 흐르는 줄 알고 있었지만 마음속에서 흐르는 눈물은 보지 못했어요 눈물이 하얀 줄 만 알았지만 빛이 없는 눈물을 보았어요 마음이 하나인 줄 알았지만 숨어 있는 마음을 못 보았어요 끝내 꺼내지 못한 아픔의 마음을 잊어버리고 웃음을 보여 드리고 싶어 웃었어요 눈물보다 기쁨의 눈물을 보여 드리고 싶어 참았어요 Post Views: 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