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22년 8월 1일 글쓴이 Young Kim눈빛 눈빛은 마음을 잃어 마음 둘 곳을 어디에 있는지 달려온 만큼 또 달려가도 후회는 없다 뚜렷한 것이 없이 이렇게 사는 것이 허물없이 엮여온 숙명이 아픔이 있어도 잊고 사는 기쁜 날이 있어도 잊고 사는 골고루 나누어 사는 날들이 웃고 사는 날들이 지금까지 있기 때문에 마음의 눈빛이 잃어 가기 전에 가슴에 있기 때문인지… Post Views: 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