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0년 7월 1일2019년 8월 10일 글쓴이 Young Kim도망가는 세월 믿었던 세월은도망가기에 바쁘고 꿈을 펴보지만이천십 년도 백팔십일 뿐인 날자 속 사정을 알 수 없는세월이 눈치 보며 갈까 알고도 모르는 척아 쉬어도 잡을 수 없는 유월 칠월인들팔월인들 아깝거든 놓치지 말고첫 달이라고 생각하고 언제나 마지막 달이 아닌오는 달이 새달로 정하고 세월 탓보다무심 했던 세월을 아껴 주며 마음은 언제나꿈을 버리지 말고 끝가지 간직 하시기를…. Post Views: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