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2년 7월 7일2019년 8월 10일 글쓴이 Young Kim떠나간 사랑 사랑은 쉽게 해도남는 건 상처뿐 그 자리가가슴속에 덩어리를 달고 있어 뒤돌아보고싶지는 않아도 문밖을 돌아서는 길은아프고 쓰라리며 꿔 맨 옷자락 같은 마음의 자국이가슴에 남아 버리려 해도버리고 싶어도 버릴 수 없어 이 길을 떠나지만다시 올지는…. 잊을 수 있다지만떠나간 사랑의 마음이 하루 사이에오고 가고 할 수 있을까? Post Views: 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