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21년 11월 18일2021년 11월 18일 글쓴이 Young Kim몰랐어요 몰랐어요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갈 줄은 하루의 날짜를 쪼개 보니 무엇 때문에 머물고 있어야 이 꿈 저 꿈 꾸다가 두 갈래 세 갈래 흩어져 수습도 못 하고 스스로 달래 보는 마음 누가 알까 봐 돌아서 감추고 있는 속 사정 돌아설 수 없어 다시 꿈꾸며 그래도 혹시 몰라 꿈은 남겨 놓아야 Post Views: 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