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1년 2월 14일2019년 8월 10일 글쓴이 Young Kim묻지 말라는 나이 성큼 다가오는 날짜눈길을 피하고 싶다 젊어서는모르게 날짜가 지나고 삶에 시달려 눈뜨고보면 중년에 있는지 노년에 있는지젊은 여인인지 아줌마인지 이렇게 세상이 나이도 구분 못 하고사는 것인지 묻지 말라는 나이는자신을 속이고 있는지 언제부터인지 봄이 한 번 왔다가 면한 해가 오고 가는 것을 느끼며 봄 동산에 올라크게 한 번 숨 쉬고 나면 한 해가 가고 내가 즐겁게 사는 것이나이인들 무슨 상관이 있을까? Post Views: 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