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20년 5월 17일2020년 5월 17일 글쓴이 Young Kim미소 지으며 이야기 한마디 남겨 놓지 못한 가슴에 꽂고 간 아픔 오랫동안 품고 가야 하는 남은 날들 그리워 그리워 말다 시들어 버린 돌아올 수 없는 마음까지도 떠나야 했던 숨소리 같이 할 수만 있다면 행복했지 긴 날의 이야기를 끝없이 풀어 놓으며 미소 지으며 이야기꽃을 피우고 싶었지 Post Views: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