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2년 10월 11일2019년 8월 10일 글쓴이 Young Kim버리고 싶은 나의 모습 외로움은어디서 올까 바라고 있는 것들이많아서일까 버리다 주워담지 못한마음들일까 무심코 버려진사랑일까 마음 쓰지 못한옹색한 마음일까 책임은 나도 있지만낙엽들이 뒹굴고 바람에 쫓기고 가는 모습이더 외롭게 나를 수습할 수 없이이 밤에 오는지 내 탓도 있지만마지막 시월의 탓도 있겠지 가는 날은 잊어도오는 날 나의 마음은 어쩔 수 없는지…. Post Views: 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