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2년 4월 16일2019년 8월 10일 글쓴이 Young Kim복 이라고요 초년에 사랑은 철이 없고중년의 사랑은 고생이고후년의 사랑은 고독하고말년에 사랑은 버림받고 애초부터 사랑은 없는 것을끌어안고 가려는 애쓰지만남는 건 후회와 원망뿐 굶지 않고 병들지 않고사계절 있는 고향에서 살다가아쉽지만 잊고 사는 것도 복이라나를 버리면 그것도 복이라고요 Post Views: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