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왜 있는 줄 아세요?
나를 부드럽게 하니까
웃음이 돼 있는 줄 아세요?
나를 부드럽게 하니까
사랑이 왜 있는 줄 아세요?
나를 부드럽게 하니까
용서가 왜 있는 줄 아세요?
나를 부드럽게 하니까
내가 왜 먼저 웃어야 하는지 아십니까?
강퍅한 마음을 녹일 수 있으니까
내가 왜 먼저 사랑해야 하는지 아십니까?
미움이 도망가니까
내가 왜 우리에게 마음을 주는 줄 아십니까?
아름답게 살게 하기 위해서
우리는 항상 느끼고 있지만
누가 먼저 이런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
주님은 나를 유심히 보시고 계시네
우리들의 부드러운 마음은
주님도 좋아하시는 마음 중의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