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6년 1월 18일2019년 8월 10일 글쓴이 Young Kim빈자리 한번 빈자리는언제 채워질지빈자리를 채우기 위하여보냈던 시간보다 떠나간 빈자리는아쉬움이 쉽사리 지워지지 않는마음에 흙 한 점을박아놓고 가버린 못 자국 육신의 상처는 지나면새살이 돋아 나오지만마음의 상처는길면 길수록 깊어지는 빈자리는나의 실책인지누가 나무람이 없어도더 큰 아픔인지 지나면 잊겠지만빨리 씻어버리고 싶은간절한 마음이 지나가면 그뿐인지 Post Views: 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