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읽기보다 듣기가 편하다 듣는 것보다 보는 것이 편하다 이러다 보면 내 삶의 의미가 없다 주관이 없고 편리한 삶이 더욱 나를 약하게 만들고 있다.
쉽고 편리한 습관을 좋아하다 보면 삶의 역사가 없고 남의 생활 속에 맞춰 길을 찾으려는 나태한 무능력의 삶을 만들고 만다. 쉽게 사귄 친구는 쉽게 잃을 수 있고 쉽게 쌓아온 삶의 기록은 쉽게 지워질 수 있다
지금은 따분하고 지루하고 고생스러워도 쉽게 여기는 삶의 의미보다
꿈과 목표, 인내와 노력, 신념과 도전, 스스로 실천하는 체험의 현장에 몸과 정신을 던지면 보람된 삶의 의미를 체험하게 된다.
지금은 어렵고 힘들지만 삶은 현장은 언제나 혼란스럽고 어려운 현실의 연속이지만 긍정적인 자신의 믿음에 의해 계속되는 판단의 요청에 피할 수 없는 자신의 선택 어려움은 총명함을 주시는 구원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성경)을 통해서만이 배울 수 있다.
스스로 쉽게 편하게 사는 삶의 선택보다 열악한 환경을 스스로 꿋꿋이 정면돌파하는 자신의 진정한 잠재능력을 펼쳐볼 수 있는 수련과 체험 속에 우리 함께 세상을 창조하신 하느님의 깊은 뜻과 자신에 대한 주님의 관심을 체험해보는 일을 시작하자
언제나 우리에게, 자신에게 우선권을 주시는 하느님의 깊은 뜻을 감사하며 겸허한 자세로 봉사 있는 삶을 쌓아갈 때 보람된 삶의 열매를 거두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