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2년 6월 2일2019년 8월 10일 글쓴이 Young Kim샘물처럼 노년의 후회보다젊어서 고생이 달다 바람이 이리저리 흔들릴 때나는 큰 바위 돌처럼 흔들림 없이 이 자리에 서 있을 때이해 못 하는 세상 나를 이해하는 나에게몇 번이고 용기를 주고 싶다 쓰러질 듯한 마음을그때마다 자신에게 꿈을 잃지 않고 감사하며 끝이 어딘지는 몰라도 나는 저 높은 산에 올라소리치며 해냈다 해낼 수 있는 것은겸손과 감사다 수십 번용기의 말을 쓰고 외쳐 보고 십 년이 하루같이하루하루 희망의 샘물처럼 솟아오르리. Post Views: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