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20년 1월 4일2020년 1월 4일 글쓴이 Young Kim소리 아침의 듣는 소리는 누구의 말보다 좋아하는 노랫소리 아침의 보는 눈은 창문 밖에 새 소리 바람 소리 태양 빛을 막을 수 없이 창문 틈으로 들고 들어오는 찬란한 빛 어제는 흘러가고 물밀듯 오는 오늘 아침 꿈꾸는 가슴을 달래며 순서 있게 닿아오는 새로운 날들 무엇에 정을 두고 매달려야 하는 미련한 마음 찾을 수 없는 내 마음은 이제는 속지 않으리 Post Views: 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