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1년 5월 14일2019년 8월 10일 글쓴이 Young Kim오는 날 가는 날 몇 분 만이라도어수선한내 마음을 갖고 싶다 무슨 때가 있으면할 일들이 나를 따라다니며쉽게 놓아 주지를 않는다 언제나 후회하며돌아볼 때는다시 오지 않는 두리번거리며헤매는 철새처럼날아도 날아도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는미련의 한해가또 오고 또 오는지 긴 호흡 한번 크게 쉬며그래도…아름다운 산에 올라가 큰소리치며 마음 다스리며 사는 날이오는 날가는 날이 행복이요 Post Views: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