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0년 12월 11일2019년 8월 10일 글쓴이 Young Kim올 수 없는 날들 바쁘고 허전한아쉬움만 두고 간다 손 내밀고 잡을 수 없는미련의 날들 오늘도 오고내일도 오지만 어느 때보다더 느끼고 떨쳐 버려야 하는 날들이 마음을휘젓고 간다 짧게도길게도 어쩔 수 없이가야 하는 날들 끝이 어딘지 몰라도보이지 않는 날들 앞에 가고 있을날들이 멀리만 느껴진다. Post Views: 1,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