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결과다
결과가 있기 전 무엇을 어떻게 꿈을 꾸고 있는지
언제 나타날 줄 모르는 꿈을 남모르게 어떻게 무엇과 싸우고 있는지
꿈은 고생의 결과다. 고생은 그냥 오지 않는다.
스스로 짊어져야 하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결과를 바라볼 수 있다. 내가 생각으로만 할 수 없다.
어떻게 누가 먼저… 내가 먼저 움직이고 있을 때 방법을 알며
그 방법을 알기 위해서 실수가 뒤따라와도
실수의 도구 앞에 무릎 꿇지 않으며
오히려 내 경험을 말해 줄 수 있는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다
지성은 지성의 도구를 아름답게 쓰기 위하여 지성으로 만들고…
인간은 인간답게 만들기 위하여
글의 도구와 가르침의 도구를 함께 주며
끊임없는 인내를 만들어내며
꿈과 땀으로 지혜로 이성으로 인간을 발구하는 것인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