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21년 10월 28일2021년 10월 28일 글쓴이 Young Kim인연 조각조각 붙여놓고 있는 떨어질 줄 모르는 긴 세월의 인연 잠시 쉴 곳을 더듬어 보지만 인연의 끈이 놓아주지를 않는 한쪽으로 몰아가는 생각을 둘로 나뉘어 한쪽은 웃고 한쪽은 버리며 채워 가는 날들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기다리고 있는 꿈이 지쳐 있는 마음을 달래 보려고 지금이라도 달려오는지…. Post Views: 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