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1년 10월 24일2019년 8월 10일 글쓴이 Young Kim잠시 쉬었다가 가시면 고국의 산천은나를 부른다. 어떤 요구도 없이불러오는 가을 산 붉은 잎들이가슴을 물들게 한다. 올해도마음만 주고 가는지 기다려 주는사람이 없어도 기억하고 있는당신의 마음이 영 지워지지 않아 이맘때면고국의 가을 하늘이 생각나니 마음만 헤쳐 놓고가버리고 가버린다 무엇이발길을 잡고 있는지 큰마음 먹고잠시 쉬었다가 가시면 어떻지…. Post Views: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