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21년 12월 23일2021년 12월 24일 글쓴이 Young Kim지고 가리 내가…… 내려 놓고 가려 해도 지고 가리 벗어 놓을 수 없는 것들을 짊어지고 마음먹기에 따라 먼 길도 가깝고 내가 지켜온 포기하지 않은 용기 떠나지 않고 감싸주며 토닥거리며 꿈이 또다시 안겨준다 버티고 있는 새로운 각오 속에 솟아나는 힘이 끊임없이 닿아온다 내 가슴에 새롭게…… Post Views: 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