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22년 10월 4일 글쓴이 Young Kim추억이…. 홀로 가두어 놓고 흔들며 막을 수 없는 가을이 내 곁에 와 서성거리며 그리움이 맴돌며 가슴에 꽂고 간다 숨 쉬고 있는 나를 추억에 묶고 놓고 아픔이 상습적으로 다가오며 잊고 싶은 추억을 매달아 놓고 간다 바람에 나뭇잎은 떨어져도 마음은 떠나지 않으며 구석구석 생각나며 지우려 해도 또 마음을 들쳐놓고 잠시 잊어도 떠나지 못하는 추억이… Post Views: 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