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0년 11월 5일2019년 8월 10일 글쓴이 Young Kim친구 돌담길 돌아서 오며 가며비를 맞으며 서로 아껴주며우산을 받쳐주던 친구 진흙탕에발이 젖어와도 구운 감자와 젖은 신발을 화롯불 위에함께 구워가며 네 것도 내 것내 것도 네 것 하면서 먹었던 친구 이렇게 행복한 시간이또 있을까 생각하면서 같이 걸으며웃고 즐기던 친구 행복했던날들의 친구를 볼 수 있을까? Post Views: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