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5년 9월 12일2019년 8월 11일 글쓴이 Young Kim하나씩 나를 꼬집어 보지만느낌이 온다나를 어디로 끌고 가지만도착해야 할 곳을 모른다 생각과 몸이 이별한 것도 아닌데생각은 생각대로몸은 몸대로긴 길을 걸어가야 하는 무엇을 서로 버리지 못하고무엇의 뜻이 무엇인가욕심의 굴레 속에생각을 꿰매듯 조각을 부쳐 보지만 언젠가는 떨어져 나갈 것에매달리고 있는지오늘 하루는오늘 하루 것만도 충분하다 내일은두세 개 마음에 달지 말고매일 하나씩만도행복하다 Post Views: 2,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