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22년 1월 28일2022년 1월 28일 글쓴이 Young Kim행복 작은 쪽방에서 겨울 아침의 태양 빛이 창문을 열고 떨고 있는 몸이 놓아 내릴 때의 행복 바람이 이웃 대신 문을 두드리고 멍멍이 강아지 소리에 호흡이 아직 멈추지 않고 내게도 반가운 뉴스가 있을까 바깥쪽으로 귀를 열어 놓으며 투기자가 몰려오는 꿈을 열어놓고 어제도 오늘도 쪽 방 한 평을 지키고 있는지…… Post Views: 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