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8년 9월 8일2019년 8월 10일 글쓴이 Young Kim10월 언제 오셨는지요올해도 숨 쉴 시간도꿈을 꾸어 보려는 마음다 풀어놓지도 않은10월 어제 같은 날이오늘 되니꿈속엔 날짜도 없는지꿈만 꾸는나는 나를 빠짐없이 보고 있는날짜는뭐라 하지 않아도채워 놓아야 할 그릇이빈 그릇뿐 올해는마음 달래며 지내온 것도큰 용기요백 세에 날이위로가 되는지 어느 해가 오던지오는 날이 오던지지나간 것은지나간 것이요오늘만큼은 행복했으면… Post Views: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