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4년 10월 24일2019년 8월 10일 글쓴이 Young Kim11월에 꿈 한 달이 아닌두 달이 넘게 남겨놓은 이 해 당황하지 말고 살자고 했지만쫓아 오듯 달려오는 세월 날짜에 부딪히지 말고토닥거리며 자신 위로하지만 빚진 마음을 끌어 않은 듯갚지 못할 마음 벗어나고 싶지만야속한 세월은 용서 없이 꾸짖듯 몰아세우며누구 탓보다 내 탓으로 핑계를 돌리는 것이어떨지 하지만 속고 또 속아도희망의 해가 오기 전 숨 이래도 돌리며꿈 이래도 미리 꾸며 11월을 맞이하는 것이한결… 마음만이라도 홀가분하다 Post Views: 1,396